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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프로젝트' 다시 본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재상영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하 독립영화관)이 화제작을 재상영해 영화를 놓쳤던 관객의 아쉬움을 달랜다.

 

독립영화관은 이번달 기획상영전으로 전주시 고사동 전주영화제작소 4층에서 하반기 관객 요청 상영전을 진행한다.

 

5일 오후 1시30분과 6일 오후 7시50분 천안함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세미 다큐멘터리 ‘천안함 프로젝트’(12세 이상), 12일 오후 1시 30분과 13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16세로 돌아가는 타임슬립영화 ‘까밀 리와인드’(15세 이상), 19일 오후 1시와 20일 오후 7시30분 종교적 신념과 사랑의 다양성에 의문을 던지는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15세 이상), 26일 오후 1시30분과 27일 오후 7시40분 미국 라스베이거스 무대를 배경으로 화려하고 특별했던 비밀을 다룬 ‘쇼를 사랑한 남자’(18세 이상)가 상영된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후원회원 4000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독립영화관 전화 231-3377번 또는 홈페이지(http://theque.jiff.or.kr)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독립영화관은 이번 달 ‘마수걸이 인문학 콘서트-사람에게 묻다’의 수강생을 접수한다.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황교익 음식칼럼니스트가 ‘입맛의 전통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놓고 강연을 펼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수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강은 무료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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