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 기회가 주어지는 시나리오 공모전이 실시된다.
(사)전주영상위원회는 신인작가 발굴과 영화콘텐츠 개발 및 영상문화교류를 위해 제5회 전주시나리오공모전을 연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4~28일이다.
전주영상위는 3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작은 편당 500만 원의 현금 지원과 중국 측 투자사와의 심사를 거쳐 내년 영화제작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4회 전주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뽑힌 작품은 현재 중국에서 영화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영상위 홈페이지(www.jjfc.or.kr)와 사무국(063-286-0421).
한편 전주영상위는 전주에 장기 체류하며 촬영한 작품을 중심으로 현장 사진을 모아 ‘전주에 반해버린 영화 야외 사진전’을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혁신도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를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대한지적공사 3~7일, 지방행정연수원 10~1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17~21일, 국립농업과학원 24~28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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