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까치동 '불꽃처럼 나비처럼' 스리랑카 국제연극제 초청받아

 

극단 ‘까치동’의 연극 ‘불꽃처럼, 나비처럼’(최정 작, 정경선 연출)이 스리랑카 국제연극제에 초청을 받았다.

 

이 작품은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무용가 최승희와 그의 여정을 쫓는 한 여배우의 만남을 통해 그 동안 잊고 있었던 꿈과 사랑, 열정을 춤·연기·인형극으로 표현했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상주단체인 ‘까치동’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지난 2013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돼 남해탈공연예술제와 부산국제연극제에 초청됐던 작품이다.

 

또한 지난해 영국 에딘버러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브로드웨이 베이비지로부터 별 4개를 받기도 했다.

 

‘까치동’은 귀국 뒤 올 영호남연극제에서도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영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