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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2편 재상영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구 완산보건소, 전주영화제작소 4층)은 25일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2편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 <메이드 인 차이나> 을 재 상영한다.

 

미드나잇 인 시네마 상영작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는 악의 도시 ‘Bad city’에서 살아가는 뱀파이어 소녀와 인간 소년이 고독한 현실 속에서 사랑이 피어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신예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의 감각적 연출력이 펼쳐진 작품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선 공개 된 뒤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코리안 시네마스케이프 상영작 <메이드 인 차이나> 는 중국산 장어 속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중국인 첸과 식약처 검사관 미의 충돌하는 욕망을 그린 영화다. 김기덕 감독이 제작했고 한국사회에 숨겨진 이면을 장어라는 오브제로 풀어내 주목 받고 있다. 문의 063)231-3377.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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