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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삼인삼색', 사할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제작한 영화가 해외영화제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는 장편영화의 제작 지원 프로젝트인 ‘삼인삼색’의 ‘산다’(감독 박정범)와 ‘설행_눈길을 걷다’(감독 김희정)가 러시아의 사할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19일 밝혔다.

 

두 작품은 21일부터 28일까지 러시아 동부 사할린에서 열리는 제5회 사할린국제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인 ‘Neighbors(네이버스, 이웃), Friends(프랜즈, 친구)’에 나란히 진출했다. 두 작품이 초청된 부문은 사할린과 지역적, 정신적 유사성을 지닌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만든 ‘산다’는 이미 20여개 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았며 스위스의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청년비평가상, 아르헨티나의 마르델플라타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올해 제작한 ‘설행_눈길을 걷다’는 지난 달 체코의 제50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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