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바둑협회(회장 유희태)가 주최하는 제10회 전라북도교육감배바둑대회 우승자가 가려졌다.
지난 12일 익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는 전주고 우상범, 중등부는 백산중 윤예성, 초등부는 전주효자초 권효진이 우승해 꿈나무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는 유병호 프로 9단, 김삼배 한국초등연맹고문, 박병익 전북바둑협회상임부회장,이상철 전북교육청과장, 임익문 익산시바둑협회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전북은 지난 해 제주도에서 열린 소년체전 바둑 경기에서 단체전 종합우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