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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련 인문학 강좌 잇따라

익산영화인문모임과 전주의 한솔디자인이 영화를 매개로 한 인문학강좌를 잇따라 연다. 모두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하는 ‘문화예술 클래스 지원사업’으로, 무료로 열린다.

 

익산영화인문모임은 ‘영화와 인문학의 만남, 익산시대’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익산 문화공간 키노에서 강좌를 연다. 영화와 영화의 근간이 되는 스토리를 채울 문학과 역사, 미술,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두루 살핀다. 차승재 영화제작자, 조지훈 프로그래머, 이용철 영화평론가, 김호석 한국화가, 김종관 영화감독, 김현철 프로듀서, 박성우 시인, 문이화 역사연구가, 정도상 소설가, 정윤수 스포츠평론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전화(063-855-5252)나 메일(na 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한솔디자인이 진행하는 ‘영화, 미술을 탐하다’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전주 시민놀이터에서 열린다. 영화와 미술, 이 둘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발전했는제, 또 인간과 삶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조명해본다. 조지훈 프로그래머, 김현철 영화제작자, 이흥재 전 전북도립미술관장, 김호석 한국화가, 전찬일 영화평론가, 정창권 고려대교수, 조은영 원광대교수, 신귀백 영화평론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전화(063-245-698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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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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