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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배드민턴 큰 잔치 연다

도지사기 24일부터 3일간 100개 종목 2000명 출전

도내 배드민턴 큰 잔치인 제25회 전라북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가 24일부터 3일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북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북도와 도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종목단체간 통합 이후 처음 치러지는 대회다.

 

대회는 전문체육부문 10개 종목(개인단식 남녀 초등학교 4학년 이하, 5학년, 6학년, 중등부, 고등부)과 생활체육부문(개인복식-남복, 여복, 혼복)으로 나누어 치러지며 모두 100개 종목에 2000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도내 14개 시·군배드민턴협회 대항전 형식의 개인전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A급, B급, C급, D급 등으로 구분해 조별 리그로 예선을 치른 뒤 본선은 조별 상위팀간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린다.

 

시상은 급수별로 1∼3위 종합점수를 합산해 시·군과 생활체육부문, 엘리트선수부문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대회 개회식은 26일 오전 11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중 yak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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