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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인력·청년 일자리 문제 동시 해결

전북중기청, 호남권역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개소

▲ 지난 26일 호남권역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전북경제통상진흥원

중·장년 및 청년의 매칭창업을 지원하는 ‘호남권역 세대융합 창업캠퍼스’가 지난 26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개소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 김광재 청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센터장, 전북생물산업진흥원 김동수 원장,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이신후 원장 등이 참석했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는 숙련 퇴직인력들과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중·장년과 청년 세대를 매칭하고, 창업준비부터 완성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국책사업이다. 첫 세대융합 캠퍼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팀은 모두 23개팀이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공간을 제공 받는다. 또한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지원받게 되며, 우수 창업팀에게는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최대 3000만 원의 후속 창업자금이 지원된다.

 

한편 창업캠퍼스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 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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