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2:0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전북 3개교, 금석배 4강 선착

조촌초·완주중·고창북중 / 저학년부 결승티켓 경쟁

전주 조촌초와 완주중, 고창북중 등 전북지역 3개 팀이 ‘2018 금석배 전국 학생(초·중학교) 축구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4일 초등부 저학년 8강전에서 전주 조촌초는 FC서울U12를 4-0으로 대파하고, 4강에 안착했다. 조촌초는 오는 6일 군산 금강체육공원에서 경기 수지주니어와 결승 티켓을 두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앞서 지난 3일 중학부 저학년 8강전에서는 전북 완주중과 고창북중이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완주중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남 산청FCU-15를 6-1로 크게 이겼다. 고창북중도 대구 청구중을 만나 접전 끝에 1-0으로 신승했다.

 

두 팀은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준결승전을 치른다.

 

또, 4일 중학부 16강전에서 김제 동대부속금산중과 완주중이 각각 경기 안양중, 전주시민축구단U15를 꺾고 8강에 안착했다.

 

중학부 8강전은 5일 열린다.

 

이날 열리는 초등부 32강전에서는 이리동초, 전북현대U12, 익산주니어FC, 조촌초 등 도내 4개 팀이 경기를 치른다.

 

한편, 전북일보사와 전북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본선 토너먼트 경기가 열린다.

 

대회 현장에서는 군산시자원봉사센터 회원, 스포츠 락커룸 전주센터 직원들이 선수단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펼치는 등 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