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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전국실업육상대회 은 1·동 3

▲ 제30회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익산시청 육상선수단.

익산시청 육상선수단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남 나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중장거리달리기 유망주인 이상민 선수는 1500m에서 3분56초3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상을 털고 올해 우수한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 익산시에 입단한 새내기 여진성 선수는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16m7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무궁한 성장 가능성을 보였고,이혜림 선수와 이미나 선수는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계속되는 훈련과 시합에서 부상없이 정진하여 다가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 익산시의 명예를 높여주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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