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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 체육 관계자들, 익산서 전국체전 준비상황 점검

전국 시·도 체육 관계자 300여명이 지난 19·20일 1박2일 일정으로 익산을 찾았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경기장 및 숙박시설 등 전반적인 체전 준비 상황을 실사·점검하기 위해서다.

방문 첫째날인 19일에는 힐스코트 웨딩하우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중앙종목단체, 시도 체육회, 시도청, 시도교육청, 전북도와 익산시 전국체전담당관 등 전국체전 체육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중앙 및 시도 체육관계관 회의가 개최됐다.

이어 자리를 옮겨 주 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실내체육관 등 주요 경기장을 둘러보고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 숙박현황 안내, 도핑방지 안내, 전북도 홍보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둘째 날에는 행사의전 및 해외동포선수단 환영계획, 자원봉사모집 및 운영방향, 개·폐회식 운영계획, 주관방송사 및 홍보 운영계획, 기타 분야별 운영계획 사전협의 등 전국체전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성공체전 개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2018년 10월 12일~18일)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2018년 10월 25일~29일)은 개·폐회식이 열리는 익산을 중심으로 전주, 군산, 완주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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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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