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의 발행을 앞두고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첩은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와 정상회담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나만의 우표, 초일봉투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0년과 2007년에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장면도 담은 우표도 함께 담았다. 상품이미지는 20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을 통해 공개한다.
사전예약은 도내에 가까운 우체국 지점(218곳)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인터넷우체국, 모바일 서비스)으로도 접수 받는다.
판매가격은 2만5000원이다. 사전예약은 신청과 동시에 결제를 해야 완료된다. 신청 수량은 개인은 1인당 3부까지, 기관은 매수 제한이 없다. 신청한 기념우표첩은 올 10월 중에 전달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