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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가 정부 및 대학의 취업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활동에 들어갔다.

우석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30일 문화관 4층 소통룸에서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 ‘제6기 우석 커리어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제6기 서포터즈는 2019학년도 1학기까지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진행하는 각종 취업 관련 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등을 통해 학생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서포터즈는 정부의 청년고용정책 확산을 위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의 SNS 운영과 홍보 콘텐츠 개발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찬영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6기 서포터즈가 널리 알려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