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원옥, 조영옥)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이 찰밥을 만들 수 있도록 찹쌀(10kg)과 팥(5kg)을 구입, 각 마을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조영옥 공동위원장은 “오늘도 지역 주민을 위해 힘써 주신 위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월대보름날 음식을 집에서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찰밥을 맛있게 지어드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연탄나눔 등 복지서비스 제공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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