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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김보경, K리그 ‘3월의 선수’ 도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8일 기성용, 김보경, 세징야, 조현우 등 '2021시즌 EA 3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기성용, 김보경, 세징야, 조현우. /사진=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8일 기성용, 김보경, 세징야, 조현우 등 '2021시즌 EA 3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기성용, 김보경, 세징야, 조현우. /사진=연합뉴스

전북현대 김보경(31·MF)이 2021시즌 첫 ‘이달의 선수’에 도전한다.

‘3월의 선수’ 수상을 놓고 기성용(서울), 세징야(대구), 조현우(울산)와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와 2019년부터 선보인 ‘EA 이달의 선수상’을 올 시즌에도 시상한다”면서 “2021시즌 3월 이달의 선수 후보로 기성용, 김보경, 세징야, 조현우가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3월 한 달간 전북 김보경은 6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기성용은 올해 K리그 6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달의 선수상을 두 번이나 받았던 세징야는 6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한 차례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골키퍼 조현우는 6경기에 모두 출전해 3번의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달성했다.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경기평가위원회(60%), K리그 팬(25%), EA스포츠의 ‘FIFA 온라인 4’ 유저(15%) 투표 결과를 토대로 선정한다.

팬 투표는 K리그 이벤트 페이지 회원가입 후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자정까지 1개의 아이디당 하루에 한 번씩 할 수 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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