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1:2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북도청 체조 이준호 선수, 도쿄올림픽 금빛 레이스 출격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에 체조 국가대표로 출전
일본서 세계 속에 전북의 위상을 드높이길 기대

이준호 선수
이준호 선수

전북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체조팀 이준호 선수(25)가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해 금빛 레이스를 시작했다.

전북도는 18일 이준호 선수가 오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준호 선수는 지난 2018년부터 선수촌에 입촌해 올림픽과 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한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해왔다.

이에 지난 5월에 열린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 종합 1위, 개인종합 1위, 철봉 1위, 마루 2위와 최근 아시안게임 국제대회에서 단체종합 3위 등 매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는 전북 출신 및 도내 소속 선수단 총 23명(임원 4명, 선수 19명)으로 이중 체조 부문에서 이준호 선수가 유일하게 전북도청 소속으로 뛰게 된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도청 소속 이준호 선수를 포함하여 도쿄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전북 출신 19명 선수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 전북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