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심덕섭·최형재 , 민주당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임명

심덕섭 전 국가보훈처 차장, 최형재 전 사무총장
심덕섭 전 국가보훈처 차장, 최형재 전 사무총장

심덕섭 전 국가보훈처 차장과 최형재 전 경제살리기도민회의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심 전 국가보훈처 차장과 최형재 전 사무총장은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이원욱 조직본부장으로부터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임명장을 받았다.

이원욱 조직본부장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서 ‘우리가 이재명이다’라는 각오로 잠자는 공조직을 깨우는 심 부본부장과 최 부본부장의 능력과 열정이 4기 민주정부 출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년 대선에서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전통적 지지기반인 전북에서의 높은 투표율과 함께 이를 지지세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중점을 두고 전북 곳곳을 누비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심 부본부장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을대교건립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내년 고창군수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또 지난 총선에서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최 부본부장은 이재명 캠프에서 조직총괄부실장을 맡아 정치활동 재개를 예고하고 있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