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송동옥 개인전 '결을 찾아서' 7월 4일까지 전시
Trend news
송동옥 작가가 7월 4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인전 '결을 찾아서'를 연다.
'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바람결, 물결, 숨결 등 드러남과 드러나지 않음 사이에서 틈이 만들어지고 그 틈이 결이 돼 나타나고 사라지는 과정을 담았다.
대상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숨김과 드러남, 밝음과 어둠 속 자연의 흐름을 관찰한 결과물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
[안성덕 시인의 ‘풍경’] 눈
자아의 어긋남을 마주하다⋯안현준 개인전 ‘Self-Discrepancy’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이진숙 수필가-하기정 ‘건너가는 마음’
단절의 시대를 비추다, 창작음악극 ‘말하는 인형과 말없는 마을’
“힘들었지만 즐거웠다”…1948편 접수된 전북일보 신춘문예 본심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 세가족 보금자리, 컨테이너 박스
종이·천·양말로 빚는 예술⋯인형 창작 40년의 기록
김명자 시인 첫 시집 ‘광야를 사랑하는 법’ 북토크 성료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빚어낸 박만식 동시집 ‘코끼리 잠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