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강연을 끝으로 2022 영화 아카데미 막 내려
배우 임동진, 이주승 강연과 토크 콘서트로 마무리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나아리)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2 영화 아카데미가 지난 29일 배우 임동진, 이주승의 강연을 끝으로 총 9회 차의 일정을 마쳤다.
배우 임동진은 '영화의 목적과 본질'을 주제로, 인간 본연의 인성과 삶, 진솔한 영화의 목적과 본질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배우 이주승은 영화인 토크 콘서트를 열고 영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통했다.
나아리 회장은 "영화에 대한 생생한 경험들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도민 누구나 영화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기에 영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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