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2:2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보도자료

남원시, '2022년 남원 한복문화 지역거점사업' 한복 무상 대여 프로그램 진행

image

남원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관광자원과 한복문화를 연계한 '2022년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 꽃이 피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일상에 꽃이 피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한복 입는 문화 확산을 위해 졸업사진촬영·단체의 특별한 행사, 한복 나들이 등 한복이 필요한 행사가 있는 관내 유·아동 및 청소년 단체에 한복을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및 학생 단체라면 단체별 20인 이내로 신청 가능하며, 20인을 초과하는 단체는 분할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신청서식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달 14일까지 선착순 20단체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원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한복을 입고 경험하는 일상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남원의 한복 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한복진흥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남원시 ‘한복문화주간’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화인당·예루원을 비롯한 남원예촌 일원과 남원다움관·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 #한복 무상 대여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