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제18대 병원장 강경화 박사 취임

호남·서해안 최고의 치과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 다짐

 

image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강경화 박사 취임식 단체 기념사진=원광대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제18대 병원장으로 강경화 박사가 1일 취임했다.

신임 강경화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2년 병원 신축으로 진료 공간을 확대하고, 3주기 치과병원 인증으로 병원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외적인 발전이 있었다”며 “병원 구성원들과의 내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환자에게는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 학생과 수련의에게는 최고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곳, 교직원에게는 쾌적하고 효율적인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막중한 책임감과 내실 있는 경영으로 호남·서해안 최고의 치과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취임사다.

이어 박맹수 총장은 김윤철 교학부총장이 대신한 격려사에서 “신임 강경화 원장이 가진 탁월한 능력과 폭넓은 경험, 화합을 중히 여기는 경영마인드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병원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치과대학에서 학사 및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강경화 원장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교환교수, 대한치과교정학회수련고시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이사를 맡고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