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여성단체협의회, 동절기 에너지 캠페인 '에너지 다이어트 10' 전개

image
2022 동절기 에너지 캠페인 '에너지 다이어트' 포스터/사진=전북여성단체협의회 제공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1, 12월 두 달간 2022년 동절기 에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북, 광주, 제주, 부산, 인천 등 지역 여성단체협의회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에너지 다이어트 10'  캠페인 슬로건에 맞춰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민들에게 매년 전력 부족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내년 3월 31일까지)을 맞아 겨울철 실내 적정 난방 온도 준수, 전력 사용량 높은 시간대 전기 난방 자제, 사용하지 않는 전등 소등 등 세 가지 절전 수칙을 홍보했다.

온정이 회장은 "요즘 강추위로 인해 하루가 멀다 하고 전력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력 수급에 빨간 불이 커졌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당장 수요를 줄이는 일 말고는 마땅한 해결책이 없음을 인지했다"며 "유례없는 전력난이 계속되면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생길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 모두 조금씩만 전기를 절약하고 남을 위한 배려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 여성단체도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