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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 3년 만에 대면 학위수여식 개최

학사 1041명·석사 107명·박사 76명 등 총 1224명 배출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의 앞날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전주캠퍼스가 3년 만에 대면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23일 문화관 아트홀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남천현 총장,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 교무위원, 단과대학장, 조준모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희 교무처장의 학사보고로 시작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041명과 석사 107명, 박사 76명 등 총 1224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한 김이지(제약공학과) 학생이 학교법인 우석학원 이사장상을, 임지수(간호학과) 학생 외 9명이 총장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대학원장상과 공로상·봉사상·특별상·총동문회장상·35사단장상·7공수특전여단장상 등 우수학생과 대학발전에 기여한 학생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은 “그 어떠한 위대한 여정도 첫걸음부터 시작했다”라며 “불투명하고 불확실한 길이라 할지라도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통해 확신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천현 총장도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면서 “꿈과 패기를 잃지 않는 자랑스러운 우석의 동문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 졸업생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우석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교내 문화관과 정공관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컨설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에 대한 안내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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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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