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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대 홍성택 교수,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 연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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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택 전주대 교수(오른쪽)가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제69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주대 제공.

전주대학교 홍성택 교수(생활체육학과)가 제69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 부문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스포츠심리상담과 멘탈코칭훈련의 체계적이고 시스템화된 현장 중심적 논문, 학술발표, 전문서적, 특허 및 저작권 등 우수한 연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우수 연구상은 매년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자로 인정받은 단 한 명에게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홍성택 교수는 “대학교수로서 스포츠 현장과 융복합하여 살아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전주대학교와 대한체육회 및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보다 더 한국 체육·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국내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체육 발전과 진흥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고 정통 있는 상이다. 이 상은 지난 1955년부터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제정해 매년 체육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경기, 지도, 심판, 연구,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스포츠가치 등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되며 김연아, 박태환, 장미란, 이승엽, 황선우 선수가 선정된 바 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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