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경찰서, 무인점포 절도예방 위한 간담회 개최

image
남원경찰서가 3일 무인점포(편의점) 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남원경찰서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지난 3일 관내 무인점포 업주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도예방 및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무인점포 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무인점포(무인결제 시스템 운영)와 함께 절도 등 범죄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선제적인 범죄 예방에 나서고자 마련됐다.

또 남원경찰서 범죄예방팀은 절도에 취약한 무인 편의점 및 셀프 사진관 등을 대상으로 CCTV 작동 여부, 경보기 설치 여부, 무인 점포 출입 시스템 등을 사전 점검했다.

정종백 생활안전과장은 "취약지역을 집중관리하여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