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미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학업성적과 생활정도를 고려해 도내 출신 대학생을 선발,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선발방식을 성적우수 10%(20명), 생활정도하위 20%(40명) 및 성적과 생활정도 70%(140명)로 다양화했다.
선발인원은 지난해 150명에서 올해 200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게 했다.
신청기간은 4월 12일부터 22일까지로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