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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호원대, 2023학년도 스포츠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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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스포츠단이 출정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내딛었다./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 스포츠단(단장 이명찬)은 지난 5일 대학 문화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스포츠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강희성 총장, 이명찬 스포츠단장, 신준섭 전라북도 체육회 사무처장, 김영일 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도자 및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올 시즌 선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서 선수대표로 펜싱선수단 조기범·최예원 선수가, 지도자 대표로 태권도선수단 황성재 코치가 선서했다.

호원대 스포츠단은 전국체전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맹활약을 통해 2015년부터 실시된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8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지원을 받고 있다.

호원대 스포츠단은 1990년 우슈부 창단을 시작으로 2003년 야구선수단, 2004년 축구선수단, 2005년 태권도선수단, 2013년 펜싱선수단, 2018년 씨름선수단, 지난해 복싱선수단을 추가로 창단했다.

현재 7개 종목 총 167명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 스포츠단은 우수한 성적을 통해 체육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 정신으로 항상 부상과 안전에 유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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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스포츠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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