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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달의 협업 주인공에 강지원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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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기후환경정책과 강지원 주무관이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협업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강지원 주무관은 대표적인 생활계유해폐기물인 폐의약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도 관련부서, 지역 약사회, 시군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 배출·수거체계 미비점을 보완한 새로운 배출·수거체계를 마련했다.

강 주무관은 기존 약국 중심의 폐의약품 배출처를 시군과의 협조체계를 통해 읍면동 주민센터까지 확대했다. 또 지역약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배출 전용스티커를 제작·배부해 일선 약국의 폐의약품 배출편의성을 높였다.

강지원 주무관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혁신주인공에 선정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전라북도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도정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협업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서로 돕고 협력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전라북도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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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달의 협업 주인공 #강지원 주무관 #기후환경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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