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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FC가 선수단을 대상으로 멘탈 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외국인 선수들을 포함한 전북 선수단은 지난 18일 클럽하우스에서 ‘위닝 멘탈리티’에 대한 특강을 받았다.

이날 특강은 국제멘탈코칭센터의 박철수 대표가 강사로 나섰으며, 선수들은 강의 내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북은 특강과 관련해 분기 별 외부 프로그램을 운영, 선수단의 단합을 주기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김두현 감독대행은 “축구 외적으로 선수단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전북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전주성에서 수원FC와 K리그1 14라운드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