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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 광한루원 전역, 상권활성화 계획 수립 추진

남원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광한루원' 주변 전역을 대상으로 상권활성화 계획을 수립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남원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 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용역 수행 업체를 최종 선정,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돌입한다.

이번 용역은 특화사업 발굴,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등 지역 상권의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종합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시행된다.

용역기간은 7개월가량 소요될 예정이며,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5개년 연차계획을 도모한다.

상권 활성화 계획 수립 이후 소요되는 재원은 2024년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을 통해 국비를 확보해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계속 쇠퇴되어 가는 구 도심원 상권을 지켜봣지만, 이제는 새로운 아이템과 전략적인 접근으로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구 도심권 상권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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