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소방서, 실전형 인재 양성 위한 '전문훈련지도관제' 운영

image
남원소방서가 20일 전문훈련지도관제 특수과정 훈련을 진행했다/사진제공=남원소방서

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가 20일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을 통한 실전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훈련지도관제 특수과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 모형을 만들어 실물화재훈련을 진행해 화재에 대한 이해와 화재 및 재난현장 등 위험구역에 진입하거나 긴급탈출 시 위험요인을 분석·교육해 현장대원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화재현장 진입 전 문개방절차 확인 △화재성상 및 사고사례 이론교육 △구획실 화재 3D 주수훈련 △플래시오버와 백드래프트 대응법 등이다.

소재실 서장은 "대원들이 화재에 대해 이해하고 전술을 활용한다면 본인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며 "숙련된 지도관들의 노하우를 전수해 모든 현장대원들이 숙련된 임무수행능력을 가꾸어 나가도록 내실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2026년 국가예산 ‘AI시대 에너지 실험도시’ 목표

정치일반전북도, 15일 전북대서 ‘올림픽 도시 포럼’

정치일반전북출신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임명

법원·검찰‘이스타 항공 직원 채용 외압 혐의’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무죄

사회일반도내 10개 시·군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