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소방서, ‘공감소통관’ 선정

image
익산소방서 공감소통관 서동원 금마119안전센터장(왼쪽), 김소라 현장대응단 대원. /사진제공=익산소방서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지난 11일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소통문화 정착 및 직원 고충 해결을 위한 공감소통관으로 소방경 서동원 금마119안전센터장과 소방장 김소라 현장대응단 대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공감소통관은 고충 직원이 문자, 메일 등으로 상담 요청 시 개인 고충에 대한 상담을 통해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고, 미 해결 시에는 전달자로서 소관부서 등에 알려 애로사항을 조치할 수 있도록 구심적 역할을 맡게 된다.

김상곤 서장은 “직원들의 고민을 적극 해소하고 업무에 집중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에 보다 앞장서겠다. 툭히 공감소통관 운영을 통한 직원 사기진작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국립식량과학원, 국가 연구실 허브‘로 지정

정치일반요람부터 무덤까지…전북형 복지·의료 혁신 속도

정치일반국회서 발로 뛰는 김관영 지사...“새만금·AI·문화 인프라,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익산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소년의 눈으로 익산을 되짚어 본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