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장에 하재관(65) 전 국제라이온스 전북지구 총재가 임명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와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 역량 결집할 국내외 해외의 각계각층의 인사 2만1000명을 제21기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전주시협의회는 총 210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들은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통일 정책자문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합의 도출, 국민과 함께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한반도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하 협의회장은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 구현을 위해 전주시협의회가 중심적인 노력을 하고,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의 자문위원으로서 현장을 발로 뛰면서 그 책임을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하 신임 협의회장은 전주완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 (사)전주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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