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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군산공장이 지역민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OCI㈜군산공장은 지난 28일과 29일 소룡동 및 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김장김기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군산공장 임직원을 비롯해 미성동과 소룡동의 자생단체 100여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미성동(1600포기)과 소룡동(1900포기)에서 총 3500포기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각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정승용 OCI㈜  군산공장장은 “미성동과 소룡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다”며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육남 OCI㈜  군산공장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