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인협회가 19일 제35회 전북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이소애 시인, 양영아 수필가, 이정숙 수필가, 김기찬 시인, 표순복 시인이 선정됐다.
전북문학상은 전북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북문협 회원 중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면서 전북문협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문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북문협은 전북문학상 운영 규정에 따라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협회 부회장, 각 시·군 지부장, 분과위원장 등의 추천을 받았으며 이중 문단 활동 공적과 등단 연도, 작품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북문학상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 오전 10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