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동안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운영 공로 인정, 전국 지자체 유일 수상
익산시 영등시립도서관(관장 박철순)이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운영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 유일 수상으로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장장 16년간 화~금요일 오후 6시에서 밤 10시까지 4시간씩 연장 운영해 ‘주경야독’이 가능한 야간 도서관 시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민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충전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독서환경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 받은 것이다.
영등시립도서관은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힘든 직장인과 일반인을 위해 야간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의 자기계발 및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박철순 관장은 “시민의 문화생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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