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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례읍 신(新) 문화경제축 육성통한 구도심 활성화 시급"

이경애 완주군의원, ‘삼례읍 뉴 빌리지 프로젝트 도입’ 제안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이 5일 제284회 완주군의회 본회의에서 삼례읍 신(新) 문화경제축 육성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삼례읍에 2019년 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테마 거리와 웹툰 및 푸드 복합건물, 대학도시 등을 조성하는 삼례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으나 공염불에 그치고 말았다”며, “삼례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신 문화경제축 육성에 필요한 선 계획-후 개발 추진 전략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0만 완주시대 달성과 전북 4대 도시 도약의 중심에 삼례읍이 있다"며, "삼례읍 근린재생형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거나 삼례읍 주거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삼례읍 뉴 빌리지 프로젝트’ 도입으로 주거지 정비 사각지대 해소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문화의 거리 조성 등과 삼례부터 만경강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신(新)문화경제축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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