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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수군, 민선 8기 반환점 정책 완성도 제고 나서

전반기 장수군과 전북연구원 협력, 각종 공모사업 성과 올려
전북 유일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S등급 달성 144억 확보 등

장수군이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나며 중점 추진하는 현안 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한 논리를 점검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발 벗고 나섰다.

이에 장수군과 전북연구원은 28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후반기 시행하는 전북자치도 주요 특례 사업에 대응한 장수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개발하기 위한 논의에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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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전북연구원 28일 정책간담회                               /사진제공=장수군

이번 간담회에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이남호 전북연구원장과 연구원, 군청 실·과장 및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장수군 공설 장사시설 조성사업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및 조성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통합바이오가스화 설치사업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 및 조성 △주요관광 거점 연계 활성화 사업 등 총 6개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오늘 논의된 농생명산업지구,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과 같은 현안 하나 하나가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에서도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 사업들이다”며 “장수군과 전북도, 전북연구원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후 전북연구원과 정책 마련에 협력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전북 유일 S등급 달성을 비롯해 농촌협약, 장계면 도시재생사업,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서 잇따라 좋은 성과를 올렸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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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전북연구원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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