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광훈 장수군의원 "재해·재난 대비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해야"

한국희 의원 "지방도 721호선 우회도로 신설 및 과속방지 대책 마련해야"

image
(좌측부터) 김광훈 의원(가 선거구), 한국희 의원(가 선거구)

장수군의회 제364회 임시회에서 김광훈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재해·재난 대비 행정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 한국희 의원도 군정 질문에서 ‘지방도 721호선 우회도로 신설 및 과속방지’ 대책을 질의했다.

△김광훈 의원 "재해·재난 대비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해야"

김광훈 의원(가 선거구)은 “천재는 피해 갈 수 없지만 재난 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복구가 이루어져 군민들이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실효성 있는 재해·재난 대책 마련을 위해 △재해·재난에 조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관이 협력하는 효율적인 재난 관리체계 구축 △재난 안전 관련시스템 정비 및 비상대비 태세 확립 △재난관리자원 확보와 주기적인 점검과 교육 △재해·재난에 따른 충분한 피해보상 및 신속한 복구 △재난 발생 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

김광훈 의원은 “장수군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행정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과 탄력성 있는 재난 안전 시스템을 갖추어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희 의원 "지방도 721호선 우회도로 신설 및 과속방지 대책 마련해야"

한국희 의원(가 선거구)이 군정 질문에 나서 ‘지방도 721호선 우회도로 신설 및 과속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희 의원은 “지난 제8대 장수군의회 재임 시절, 산서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교통 개선을 위한 군정질문을 한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요구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산서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지방도 721호선 소재지 시장마을-이룡교 구간에 대한 우회도로 신설 및 산서면 오산리 앞 구간에 대한 과속방지 대책 마련을 재촉구한다”며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최훈식 장수군수는 “산서면 우회도로 신설을 위하여 제4차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포함되도록 익산국토관리청 및 전북특별자치도에 건의하도록 하겠으며, 과속방지와 관련하여 관리주체인 도로관리사업소에 기관방문을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재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