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재단에서 ‘제15차 노회찬재단 함께데이 in 전주’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이번 상영회는 문화인 노회찬의 삶을 알리고 ‘노회찬의 집 벽돌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다.
오는 23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전주객사 3관에서 열릴 상영회에는 <어른 김장하>의 김현지 감독과 김장하 어른의 삶을 기록해 온 김주완 기자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재단 박규님 운영실장은 “문화인 노회찬의 삶이 어른 김장하 선생님과 닮아 있는 부분이 있어 영화를 선택하게 됐다”며 “재단에서는 1년에 4차례씩 시의성 있는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에서는 서울, 부산, 전주, 인천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에 어울리는 영화를 직접 선정하고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함께데이’ 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상영회 참가비는 재단 회원 및 동반자 1인 3000원, 시민 1인 6000원이다. 상영회는 큐알( QR) 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노회찬의 헌법 읽는 시간’ 소책자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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