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소양 마음사랑병원 정신건강세미나 개최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은 17일 원내 문화센터에서 ‘정신과 환우를 위한 정신재활’을 주제로 제16회 마음사랑 정신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황태연 용인정신병원 진료원장의 재활치료의 효과와 영향에 대한 강연 △이근희 송파사회복귀시설 ‘어우러기’ 원장의 강정관점에서 바라본 역량강화와 회복의 패러다임 이야기 △차진경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의 ‘재활의 Success, 무엇이 결정하나요?’ △김보영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 진료과장의 ‘통합적 재활프로그램(Dream bridge-병원에서 지역사회 복귀까지 단계별 접근’ 등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김성의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정신과 환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우들의 재활에 힘써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 전국 북콘서트, 전주서 개최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외국인 숙련인력 480명 확보… 2차 추가 쿼터 47명 배정

국회·정당정청래표 민주당 '1인1표제' 부결…전북 지선 영향 주목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AI, 지주, 자동차업종에 관심 필요

오피니언[사설]효과 못본 균형정책, 지역맞춤형 전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