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은 천년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 풍부한 문화유산, 유수한 인적자원을 토대로 세계속의 남원을 육성하기 위해 11만 남원시민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21C 비전있는 살기좋은 남원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희망과 번영의 새천년을 열어가는 첫해이자 민선 2기 중반기로 접어드는 해로서 국가와 지방의 백년대계를 펼쳐가는 새출발의 해이기도 하다. 남원시는 2000년을 21C의 대도약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원년으로 정하고 시장을 정점으로 1천여 공무원은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봉사행정을 펼치기 위해 뛰고 있다.
최진영 시장은 “새천년은 지식·정보화와 문화·관광산업이 주도해 나가는 격변의 시대가 될 것이며 이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남원이 새롭게 대도약 할 수 있는 절호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하고 ‘살기좋은 남원, 사랑의 남원’을 위해 문화시민운동등 7대 중점과제를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민위한 행정조직 탈바꿈 - 시만과 행정의 벽 허물어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 구조조정의 고통과 시련을 딛고 신뢰받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을 위해 일하는 행정조직으로 완전 탈바꿈되고 있다.
작고 생산적인 조직으로의 직제개편과 함께 행정위주의 관행 및 행정규제를 대폭 정비 하였으며 직소민원실과 흥부봉사대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 시민과 행정의 벽을 완전히 허물어 민선시대의 변화된 참모습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민감동 친절 365운동의 지속적 전개와 신고건축민원 지원서비스 확대, 민원처리 전산화등을 통해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의 명성을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무원 ‘신지식인화’와 ‘목표관리제’의 발전적 운영으로 고객 위주의 경쟁력 있는 시정을 구현하고 시민감동 친절 365운동 지속전개, 인터넷 ‘시민의 소리함’운영, ‘시정홍보관’을 설치하며 ‘새천년 새남원인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 누구나 살기 편한 ‘복지남원’ - 33억, 학생종합복지회관 건립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고 삶의 질을 높여 더불어 잘 사는 복지공동체 기반조성을 위해 내실있는 복지정책을 펴고 있다.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노인등 복지시설 확대와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1백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한 시인구의 27%인 청소년들의 문화활동과 정서함양을 위해 ‘청소년 문화의집’을 국비 2억원과 시비 1억원을 들여 구쌍교동사무소에 ‘청소년문화의집’을 마련, 금년 2월에 개소하며 내년까지 국도비 총33억원을 들여 21C형 학생 종합복지회관도 건립한다.
여성활동 지원을 위한 여성복지기금을 2억원 목표로 조성중이며 여성교육문화원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 늘푸른 합창단 운영등 시책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푸른남원 21’환경종합계획 수립과 완료된 매립장 1만5천평의 유휴지를 친환경시범지로 조성하는 한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화 등 범시민실천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 고희 춘향제, 새천년 국가사업 - 전국 10대 집중육성축제 선정
정부의 새천년준비위원회에서 금년 5월을 ‘이렇게 봐도 내사랑’이란 주제로 새천년국가사업으로 확정 개최하는 새천년 첫해 기념사업인 제70회 춘향제가 세계적인 유일한 사랑축제로 승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북에서 유일하게 문화관광부 지정 2000년 10대 집중육성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정부차원에서도 국비 7천만원과 도비 5억원등 대폭 지원하며, 한국의 대표적 축제로 해외에 홍보된다.
또한 다양한 춘향뎐 공연, 전통거리 축제등 이벤트 사업으로 지역소득과 연계시켜 나간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 ‘지리산 통합문화권’국토종합계획 반영 - 춘양테마파크조성,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남원시가 주도해 주변 7개시군이 한목소리로 주창해온 지리산통합문화권 개발이 제4차국토종합개발계획에 반영되어 제주 자유지대→남해안 국제관광벨트→지리산 통합문화권→백두대간 생태관광지대→금강·설악권으로 이어지는 국제적 종합관광 리조트지역으로 본격 육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리산권 연계사업으로 2003년 1백45억원이 투입될 춘향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정부의 ‘역사문화권개발사업’으로 확정되어 관광차별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며 국비 6천5백억원이 투입될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는 자연생태계의 최대 보고인 지리산권이 적합지라는 여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 내실과 체감의 지역경제 활성화 - 인구유입 정책 총력
남원담배원료공장 현대화사업 착공, 태전방적 회생, 현대도자기 가동 등 향토기업 살리기로 최근 지역경제가 크게 회복됐다.
앞으로 전북직업전문학교 활성화, 서남대학교 발전, 주민등록 이전 등 인구유입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지속적인 물가안정 관리와 재래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강화, 국제교류 및 수출시장 개척 노력과 목공예단지 협동화단지 조성, 질 좋은 농특산품 제값받기, 옻 특화산업 육성, 5만분의 1약도 형식의 남원지역 경제약도 제작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시 상징 캐릭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품화 보조 캐릭터를 개발하고 서울사무소와 연계, 관광안내 및 캐릭터상품 홍보판매를 병행 추진하며 금년 경영수익사업으로 상표등록, 교육만화 제작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농촌소득 배가 역점 - 올해수출 목표 50억
92년부터 수출을 시작한 화훼, 황금배, 파프리카등 우리 농산물은 지난해 45억원 규모가 수출돼 무려 10배가 증가했으며 올해는 50억원 이상 수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농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경쟁력 있는 농업으로 육성하고 신기술개발에 진력하며, 농촌생활환경개선, 기계경작로 확포장등 영농기반시설 확충, 경제수·유실 조림, 한우·토종돼지 브랜드화, 복숭아 단지 조성등 친환경 농업육성, 백합·황금배 등 수출농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특성 살린 균형 개발 - 친환경적 공설운동장 건립
대형 현안사업 및 지역개발사업의 투자확대로 가시적인 추진을 도모한다.
남원구간 19㎞에 총 1천4백50억원(금년 5백억원)이 투입될 전라선 철도이설, 2003년까지 75억원을 들여 환경친화적 시설로 추진하는 공설운동장 건립, 5백61억원이 투입되는 11만5천평의 도통택지개발, 주생-광치간 6㎞의 서부우회도로 개설, 사매-덕과간 8㎞의 우회도로 개설, 이백-주천간 8.5㎞의 확포장과 8㎞의 남원-주천간 4차선확장, 강변로, 노암로, 충정로 등 도심간선도로 개설 완공, 기태 중로 및 소로확포장, 가로등 시설 확충, 그리고 위험시설물 보수정비와 하수도 및 하천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7억원을 들여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과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또한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동화댐 광역상수도 사업과 시 수수사업에도 금년에 국비와 시비등 2백25억원을 투입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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