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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시도별 대표 브랜드 쌀 품질평가 시작

 

도내에서는 김제 금만농협 RPC의 ‘황금벼리’ 등 8개 품종이 농림부의 지원아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소협)가 실시하는 2004년 시·도별 대표 브랜드 쌀 품질평가 대상에 추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평가가 처음 도입된 지난해의 경우 도내에서 추천된 브랜드쌀이 전국 우수브랜드에 1개도 선정되지 못해 미작의 본고장으로서 큰 상처를 받은 상태여서 과연 올해에는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9일 농림부에 따르면 최근 각 시·도및 곡물협회에서 브랜드 쌀 추천을 완료함에 따라 올해 시·도별 대표 브랜드쌀 품질평가가 시작됐다는 것.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추천된 61개 브랜드에 대해서 시료를 시중에서 무작위로 채취, 쌀의 맛과 외관상품위·품종의 혼합비율·소비자에 대한 만족도를 4차례에 걸쳐 종합평가해 점수가 높은 상위 12개 우수브랜드로 오는 11월 중순께 선정할 예정이다.

 

도내에서는 김제 진봉농협 RPC의 '참숯과 키토산으로 재배한 쌀'을 비롯 봉남농협 RPC의 '알짜미'와 금만농협 RPC의 '황금벼리' , 부안 행안농협 RPC의 '추생미', 군산 대야농협 RPC의 'EQ 온고을', 익산 함열농협 RPC '순수미', 김제 새만금농산 RPC 의 '새만금쌀'및 '함초로미' 등 8개 품목이 전북도와 곡물협회에 의해 최근 추천됐다.

 

지난해의 경우 도내에서는 생산유통되고 있는 145개의 브랜드쌀 중 의장등록과 품질인증및 상표등록이 돼 내로라하는 EQ온고을을 비롯 5개쌀이 추천됐었다.

 

그러나 소협이 선정한 우수브랜드에 도내에서 추천된 브랜드쌀 가운데 1개도 포함되지 않아 도내 생산 브랜드쌀이 전국 소비자들부터 만족도면에서 타시·도 브랜드쌀에 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지 못함을 단적으로 드러내 충격을 준 바 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올해 도내에서 추천된 농협 RPC 브랜드 쌀은 식미평가 등을 거쳐 선정했기 때문에 지난해보다는 성적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소협의 시도별 대표 브랜드 쌀 품질평가는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품평회와 달리 각 시·도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브랜드 쌀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기준에 의해 이뤄져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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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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