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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 책읽기운동전북본부, 전주역에 '미래서관' 열어

책읽기운동전북본부(상임대표 박규선)가 작은 도서관 구축 운동으로 14일 오후 2시 전주역 맞이방에 '미래서관'을 오픈한다.

 

'미래서관'은 '책 속에 미래가 있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 '미래서관' 제1호인 전주역 맞이방에는 1차로 200여권의 책이 비치됐다. 박규선 상임대표는 "지난 5월 전북도청과 전북도교육청 직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책과 운동본부에서 구입한 책들"이라며 "'미래서관'이 전주역을 이용하는 승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있어 작은 도서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책읽기운동전북본부는 '책으로 전북의 미래를 열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밤샘독서와 아침독서운동, 북 페스티벌, 책 기증운동, 작은 도서관 구축 운동 등을 진행해 왔다. 오는 24일에는 전주화평교회에 600권의 책을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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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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