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문학동네는 2009년 문학동네신인상 수상자로 시 부문 이선욱(26) 씨, 소설 부문 기준영(37)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 '탁탁탁' 외 4편과 소설 '제니'다. 평론 부문은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상금은 소설 1000만 원, 시 500만 원이며 시상식은 문학동네작가상, 문학동네소설상과 더불어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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