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문학회 시창작교실이 제40기 개강 첫 날인 7일부터 2010년도 신춘문예 당선작 특강을 열고 있다.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신춘문예 특강은 올해 신춘문예에 당선된 시와 시조, 동시 35편을 분석해 보는 강의.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인 이운룡 전 중부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수강자의 개별 작품도 지도해 준다.

 

열린시문학회 시창작교실은 4월부터 '올해의 좋은 시'를, 6월부터 시 전문계간지 「시와시」를, 10월부터 미당문학상 수상 시집을 집중분석할 예정이다. 21년째 시와 이론을 공부하며 신춘문예 16명, 문예지 81명 등 97명의 등단자를 배출했다. 문의 063) 222-7673, 010-7793-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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