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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무주군수 권한대행 행정공백 최소화 군정 운영

유영만 무주군수 권한대행이 글로벌 휴양커뮤니티를 지향하는 무주군 실과 전 공무원들의 각 분야별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기고, 주민행정 일등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며 정성스런 땀방울을 쏟고 있다.

 

백두대간의 산자수려한 작고 강한 무주군의 일선행정을 총괄 진두지휘하고 있는 유 권한대행은 "행정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신 군정발전의 가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무주 성장에너지의 핵심 축인 두가지 특화발전 방안으로 ▲친환경적 글로벌관광 ▲비교우위 전략형 농업 및 향토특화산업 육성 발전을 꼽고 "군의 미래비전과 군정발전의 중추 원동력으로 안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는 12일 개최되는 반딧불축제를 보다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반디주제관과 반디서식지의 탐사를 확대·강화, 명실상부한 최우수축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선비 이미지와 수준높은 전문지식을 겸비한 외유내강형의 리더쉽을 발휘하며, 행정 전문가로서 유 군수권행대행은 1982년 촘무처 국가직 7급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2008년 7월 10일 무주군에 부임이래 2년이 지났다.

 

부인 김은희씨(57)사이에 2남을 둔 그는 직원들로부터 반듯하며 합리적 장점을 가미한 진보적인 상사로 신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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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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