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6-05-23 01:38 (토)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일반기사

농한기 농업인 일자리 창출 나섰다

농어촌공사 농업용수 공급 기반시설 겨울철 첫 정비사업 추진

30일 익산시 망성면 내촌리 방축마을 현장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의 '친서민 일자리 창출 선포식과 영농지원단 발대식'에 참석한 농업인들이 용∂배수로를 정비하고 있다. (desk@jjan.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겨울철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 정비를 통해 농한기를 맞은 농업인에게 서민안정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시설물 점검 등 일거양득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103억여원을 들여 용·배수로 5258㎞, 저수지 1569개소, 양·배수장 1050개소, 평야부 수문 5651개소에 대해 정비사업에 나서며 30일 전국 93개 지사에서 동시에 시작한다.

 

정부의 친서민 일자리 창출정책에 기여하고 안정적 농업용수공급을 위한 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를 비영농기인 겨울철('10년 11월~'11년3월)에 연인원 8만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업생산기반시설은 일반적으로 개별적 수요에 맞춰 영농기에 유지관리 및 보수가 이뤄져 왔으나, 농한기에 농업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영농이전 시설물 정비를 마쳐 농업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번에 처음으로 공사가 겨울철 일제정비에 나선 것.

 

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용·배수로의 퇴적토 제거, 저수지 등 시설물의 제초 및 잡목제거, 청정용수 확보를 위한 쓰레기·오염물질 제거 등 시설물 점검·정비활동을 통해 대규모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수지 수질개선과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본부도 14억여원의 예산과 유지관리직접비를 추가로 확보해 용·배수로 574㎞, 저수지 184개소, 양·배수장 130개소, 평야부 수문 907개소의 농업생산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정비에 들어갔다.

 

이와관련, 전북본부는 30일 익산시 망성면 내촌리 방축마을 현장에서는 왕태형 전북본부장 및 익산지사장 등 공사 직원 100여명과 이번 일자리 제공에 참여한 농업인 60여명이 2011년 차질 없는 영농준비와 일자리 창출을 결의하는 '친서민 일자리창출 선포식과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영농기에 활용되는 농업용·배수로의 준설과 양·배수장, 제수문, 분수문 등 각종 기계장치의 손상된 부분을 보수, 도색, 기름칠을 하면서 서로의 불편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교환과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대섭 chungd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