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태어난 인생,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워야 하나''우리는 왜 자기 인생에 쉽게 만족하지 못할까''이 세상에 신이 있다면 대체 어디에 숨어 있나''악인의 길과 선인의 길은 미리 정해져 있나'
인간과 삶에 대한 근원적 질문들이다. 자기계발서'무지개의 원리'의 저자로 잘 알려진 차동엽 신부가 이번에는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나름의 답을 제시했다. '잊혀진 질문'(명진출판).
저자는 '잊혀진'이라는 말은 잊으려 해도 잊히지 않고, 묻으려 해도 묻히지 않는 질문의 역설이라고 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인생이며, 어떻게 살아야 올바른 삶인가'를 생각케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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